쇼핑몰노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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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비즈북스의 세 번째 오픈캐스트가 발행되었습니다.e비즈북스이야기/알립니다 2010. 10. 18. 12:26
e비즈북스의 '매출두배 내쇼핑몰 만들기' 세 번째 오픈캐스트가 발행되었습니다. 이번 주는 액세서리 쇼핑몰 밀란케이 대표 강미란의 연재와 다양한 쇼핑몰 운영 노하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No.3 쇼핑몰 창업과 성공에 관한 모든 것 (클릭! 바로가기) 위에 오픈캐스트 주소를 클릭하신 후, 구독 버튼을 누르시면 네이버 홈에서 언제든 쉽게 쇼핑몰 관련 정보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은 많이 구독 신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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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등록만 잘해도 광고 안 해도 된다창업&마케팅/9_인터넷게릴라마케팅 2010. 10. 18. 10:16
★ 이전 연재 글 보기 (4) 키워드만 잘 골라도 돈 번다 (3) 참여자를 우리 회사 영업사원으로 만들자 (2) 공짜 선물을 만들어라 (1) 전략 없는 웹사이트는 쓰레기다 경쟁이 심하지 않은 아이템은 검색등록만 잘해도 디렉토리 검색에서 상단에 올 수 있으니 광고가 그다지 필요치 않다. 그러나 여성의류처럼 수 백 개가 넘게 검색이 되는 아이템을 검색등록만 잘해도 광고 안 해도 된다는 말은 어폐가 있지 않은가? 증명을 해보자. 검색엔진에 등록할 수 있는 제목과 설명 문구에서 제목 부분은 사업자등록증 상의 상호로 등록해야 하므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인데 설명 문구는 어느 정도의 융통성이 있다. 설명 문구는 네이버와 야후는 약 6단어(45자), 다음과 엠파스는 약 8단어(55자)를 등록해 준다. 당신은 이 제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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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운영하다 경찰서 가다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2_서랍장속의주얼리가게 2010. 10. 13. 10:48
낭만주부의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기 (6) 제품을 판매 시 요즘 거의 모든 쇼핑몰들의 기본 원칙은 선불제이다. 돈이 결제가 된 것을 확인한 다음에 물건을 보내준다는 것이다. 우리도 역시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선불제이다. 간혹 급하게 다음날 꼭 받아야 하는데 돈은 오후 늦게쯤 입금할 수 있다거나 하는 이유로 간곡히 사정하여 어쩔 수 없이 고객을 믿고 물건 먼저 보내주었는데 전화도 받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거나, 맞교환으로 새로 보낸 물건을 받기만 하고 교환할 물건을 보내지 않는 고객들도 서너 번 정도 있었다. 대부분 물건이나 돈을 받지 못하고 끝났었는데 큰돈이 아니었기 때문에 거기에 신경 쓰느라 다른 일에 지장을 줄 수 없어 포기하곤 했었다. 때문에 이제는 철저하게 후불제를 지키고 있으며 단골일 지라도 먼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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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전화응대 공포증에 시달리다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2_서랍장속의주얼리가게 2010. 10. 12. 12:30
낭만주부의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기 (5) 나를 아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내가 명랑하고 넉살도 좋으며 털털하고 재미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래서 장사를 하면 잘할 체질이라고도 한다(심지어 나를 30년 넘게 봐 오신 부모님까지도 그렇게 생각하고 계신다). 그러나 그건 분명 나를 드문드문 알고 있는 것이다. 그건 어쩌면 남들이 나를 그렇게 봐주길 바라는 나의 노력 때문이기도 하다. 인간에게는 동전의 양면처럼 전혀 다른 모습이 숨어 있다. 마치 지킬 박사와 하이든처럼. 나는 기분파이고 코믹하고 정신없는 사람이기도 하지만, 어질러지고 지저분한 내 방의 책꽂이에서 누군가가 책을 빼서 보고 그대로 끼워 놓았다 해도 눈치 챌 만큼 히스테릭하고 예민한 부분도 있다. 그 예민함으로 이미 고등학생 때부터 신경성 위경련으로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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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월요일] e비즈북스, 네이버 오픈캐스트 발행e비즈북스이야기/알립니다 2010. 10. 9. 15:12
e비즈북스 출판사에서 라는 이름으로 매주 월요일 네이버 오픈캐스트를 발행합니다. 드디어 오늘, 첫 번째 캐스트 발행! 의외로 간단해서 놀랐어요. 하지만 베스트에 올라가는 비법은 절대로 간단하지 않겠죠? (훗) # No.1 쇼핑몰 창업과 성공을 위한 모든 것 (← 클릭, 바로보기) 쇼핑몰 창업과 성공 전략을 소개하는 캐스트입니다. 인터넷 소호 창업에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 매출을 두배로 올려주는 다양한 비법과 전략을 담았고요. 앞으로 매주 1회 10개의 컨텐츠를 담아 발행할 예정입니다. 오픈캐스트 구독하시는 분들 가운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많이 신청해주세요!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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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 쇼핑몰을 운영하다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2_서랍장속의주얼리가게 2010. 10. 8. 10:47
낭만주부의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기 (4) 일 한 번 저질러 볼까? 여느 때와 다름없이 고되게 반복되는 직장생활에 유일한 낙이란 마음 맞는 동료들과 퇴근 후의 맛난 음식을 먹으러 가는 것뿐이었다. 나이도 다르고 부서도 다른 우리 넷이 어찌하다 마음이 맞게 됐는지는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저 기분 꿀꿀하고 그냥 집에 들어가기 섭섭할 때, 퇴근길에 함께 저녁을 먹고 동병상련의 기분으로 신나게 수다를 떨다 보면 기분이 후련해지곤 했다. 그 날도 피자집에 모여 배꼽 빠져라 수다를 떨다가 모임의 막내 녀석이 하고 온 귀고리에 시선이 집중되었다. “이거 처음 보는 건데? 예쁘다.” “언니들, 이거 내가 만든 거다!~ 예쁘지? 언니도 만들어 줄까?” 기분이 으쓱해진 막내는 뽐내듯 자신이 하나둘씩 사다 모은 작은 액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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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시작하기도 전에 수업료부터 내다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2_서랍장속의주얼리가게 2010. 10. 7. 11:09
낭만주부의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기 (3) 직장을 다닌 지 3개월쯤 되었을 때 결혼을 했고 인도네시아의 발리로 신혼여행을 가게 되었다. 4박5일의 일정 중 수 차례를 뻔한 기념품점과 어이 없는 방문지에 들려 너무나 지루하던 차에 우연히 차창 밖으로 거대한 가구 단지를 보게 되었다. 가이드에게 그 곳에 내려 구경하게 해 달라니 일정에 없는 곳이라고 안 된단다. 마지막 날 신랑이 가이드에게 팁을 두둑이 찔러 주고 다시 한 번 부탁을 해서 결국 구경 허락을 받았다. 비밀로 하기로 단단히 약속을 하고 우리는 그 곳에서 몇 시간을 보내게 되었다. # 발리에서 만난 가구들 결혼 전, 신혼살림을 준비하기 위해 주말이면 발에 물집이 생기도록 가구거리란 곳은 모조리 뒤지고 다녔다. 하지만 마음에 들면 가격이 터무니없이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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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의 하루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22_서랍장속의주얼리가게 2010. 10. 6. 09:55
낭만주부의 액세서리 쇼핑몰 운영기 (2) AM 7 "지잉~~~ 징~~~" 더듬더듬 궁둥이 뒤에서 진동으로 울리는 핸드폰을 찾았다. 벨을 끄고 조용히 일어나 보니 인형이며 그림책이 모두 이불 위로 올라와 있다. 늦잠꾸러기 3살배기 꼬마와 신랑, 고양이까지 모두 한 침대에서 세상모르게 자고 있다. 평화로워 보이는 그들의 잠이 방해받지 않게 커튼으로 해를 가려주고 살금살금 방을 빠져 나온다. # 아기와 신랑, 고양이까지 함께 자고 있는 평화로운 아침 나는 평범한 가정주부다. 식기세척기와 세탁기를 돌리고 밤새 아이와 식구들이 어지른 집안을 홀로 정리하기 시작한다. 아이를 어린이 집에 등원시키기 위해 간식과 도시락 그릇, 여유 옷가지 등으로 가방을 꾸리고, 신랑을 출근시키려 아침을 준비하며 이불도 털고 빨래도 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