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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발전 준비하기 - 짐꾸리기
    매출두배내쇼핑몰시리즈/17_중국시장사입가이드 2008. 8. 7. 16:46

    ① 기본적인 짐 꾸리기
    - 옷차림 : 중국에의 옷차림에 특히 신경을 써야 한다. 여행객처럼 멋 부리고 나가거나 가방을 옆으로 들거나 해서 봉변을 당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다는 것은 이미 뉴스를 통해서 잘 알고 있는 사실이라 믿는다. 또한 습도가 많은 곳이다 보니 간편한 옷차림에 중국인들처럼 보일 수 있는 평범한 옷차림을 하는 것이 좋다. 눈에 띄는 옷차림이나 모습 등으로 소매치기 등의 대상이 되지 않게 주의한다.
    - 세면도구
    - 비상약
    - 모자
    - 우산
    - 카메라 : 카메라를 단순히 사진을 찍는 용도로 생각하지 말고 길을 기억할 때 사용하거나 제품의 기록을 위해서 사용 충전기나 메모리카드도 잊지 말고 준비하도록 한다.


    ② 가져가봐야 불필요한 것들
    - 한국음식 : 처음 해외여행을 가는 여행객이라면 김치 라면 고추장은 필수로 챙길 것이라 생각되어진다. 그러나 이우나 광저우 같이 한국인들이 많이 사는 곳에는 어디에나 한국인들이 필요한 것들을 살 수 있고 굳이 한국식료품점이 아니더라도 한국음식을 마트에세 쉽게 구할 수 있다. 또한 중국에도 신라면 안성탕면 등 한국라면을 판매하고 맛도 한국라면과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중국으로의 음식은 불필요한 짐만 될 뿐이다.
    - 영어사전 : 절대로 중국에서는 필요없다. 물론 상해나 베이징과 같은 대도시의 사람들이라면 영어를 능히 구사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시장 쪽에서는 ‘sorry’와 같은 일상영어조차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동대문을 생각하고 동대문 상인들의 일어나 영어 등을 구사하는 능력만 생각하고 갔다가는 큰 낭패를 보기 싶다. 중국여행에 관한 책이나 중국어회화 혹은 중국어사전을 가지고 간다면 유용한 도움이 될 수 있다.


    ③ 꼭 가져가야 할 것들
    - 여권과 비자의 복사본 : 꼭 준비한다. 여권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다. 소매치기로 거금에 판매되기 대문에 여권을 주의해야 하고 여권을 잃어버렸을 때는 여권용 사진과 여권 복사본, 비자 복사본이 있으면 좋다. 준비를 해가도록 한다.
    - 복대 : 여행을 할 때 괜히 멋 부린다고 큰 가방이나 뒤로 매는 배낭 등은 소매치기들에게 ‘가방에 돈 들어있으니 가지고 가시오’하는 것이 된다. 무조건 가방은 가슴 쪽으로 매고 주의하도록 하되 너무 불안해 하면 소매치기들은 돈 냄새를 기가 막히게 잘 맞는다. 단번에 알아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하되 복대 등을 준비해서 앞쪽으로 돈을 보관하도록 한다.
    시장에서의 한국인은 소매치기들의 표적이 된다. 많은 돈이 오고가는 시장에서 현찰로 물건을 구매하기 대문에 보통 백만 원 이상 들고 다니는 상인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그러므로 주의하도록 한다.
    - 시계 : 중국과 한국은 한 시간의 시간차이가 난다. 중국에서의 한국 핸드폰은 소용이 없으므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는 알람시계를 준비해가는 편이 좋다.
    - 필기도구 : 사입을 할 때 명함과 함께 꼭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기 위해서 꼭 필기도구를 들고 다니도록 한다. 필요한 거나 궁금한 거 기록해야 할 점 등등을 세세하게 기록한다.
    - 돈 : 달러를 들고 와서 위엔화로 환전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지만 은행을 통해서 (환전내용)환전해서 가지고 오는 방법이 시간을 줄이기에 좋다. 중국의 은행은 한국과는 달리 모든 일을 손으로 일일이 하기 때문에 굉장히 느리고 사람이 많아서 어떤 때에는 하루종일 기다려도 업무를 보지 못할 수도 있다.
    - 계산기 : 물건을 구입하거나 환율을 계산할 때 곡 필요하니 챙겨가도록 한다. 만약 챙기지 못했더라도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중국 시장에 가면 도처에 판매하고 있는 것이 계산기이니 잘만 흥정하면 좋은 물건을 값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출처: 다음카페-매출두배 내쇼핑몰 만들기
    <중국시장 사입가이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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