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쇼핑몰의 젊은 영웅들>에서 성공하신 쇼핑몰 사장님들의 인터뷰를 보면 1위라는 숫자에 민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랭키닷컴 1위라는 타이틀은 자기 분야에서 Top에 올라섰다는 공인된 권위를 내세우는 숫자죠. 물론 2위 업체들은 랭키닷컴 등수가 정확하지 않다고 항변합니다만 막상 자신이 1위로 올라선다면? 순위란 것은 변하기 마련이어서 1등을 할 때가 있고 2등을 할 때도 있습니다만 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이어서...
<인터넷 트렌드북 2010>에 보면 각종 카테고리에 1위를 하는 사이트 1천여 곳의 서비스와 방문자 수가 부록으로 제공됩니다.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사이트들도 있고 이런 방문자 수로 1위냐고 의문을 가질 사이트도 있습니다. 어쨌든 중요한 것은 1위라는 것이겠죠.
아래 짤방은 2009년 각종 커뮤니티 1위 사이트들의 목록입니다. 악명 높은 사이트도 있고, 아직 한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이트들도 꽤 되는군요. 언젠가 시간을 내서 한 번 가 봐야겠습니다.
<출처:인터넷 트렌드북2010>
그리고 서비스로 부록을 첨부합니다. 랭키닷컴의 소분류 카테고리 1위들만 모았습니다. 책으로 출력되기 직전의 PDF입니다. 왜 깔끔한 것을 제공하지 않냐고는 묻지 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