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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변 원자로 폭발 루머를 퍼트린 주가조작의 승자자유공간 2012. 2. 21. 17:04영변원자로 폭발설을 퍼트린 일당들이 검거되었군요.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newsid=20120221144409558&t__nil_economy=uptxt&nil_id=2
그런데 주식시장을 떠들썩하게 한것에 비하면 그리 큰 돈을 못벌었습니다. 민폐가 이만저만이 아니군요.
이번 사건의 위너는 블루피쉬입니다. 블루피쉬가 검색어로 보이길래 저는 아이돌 그룹이나 인디밴드인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텐프로군요. 언론에 떠서 저절로 홍보가 되었네요. 물론 블루피쉬가 이런 홍보를 바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지만 영화 '작전'을 보면 고급 룸싸롱에서의 장면이 인상깊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디도스도 그렇고 원자로폭발도 그렇고 전부 실패한 '작전'이라 적어도 작전세력에게는 환영받지는 못할 것같습니다.'자유공간'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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