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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에 대한 중2의 반론 기사를 읽고자유공간 2013. 5. 8. 11:02
중앙일보에서 재미있는 기획기사를 냈군요.
중2, 우리는 소리친다 그러나 아무도 듣지 않는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30508033103259
아주 단순화시키면 결국 중2의 불만을 공부를 강요하는 부모님과의 갈등이네요.
나는 중2때 무슨 생각을 했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사람은 망각의 동물^^
그런데 그때는 사소한 것은 뭐든 다 기억할 수 있다고 자신했었던 기억이 있네요. 알고보면 나쁜 기억들만 그렇고 공부한 것은 기억이 잘 안났는데도 말이죠. 중2병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중2에게 한마디 하면 이것입니다.
나중에 후회하지말고 부모님 말씀들어.
부모님도 너희들처럼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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